◆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에너지

모르고 힘들며 알 수 없어 많은 질문과 의지와 기대를 합니다.
‘염려 마, 내 말만 믿어.’라든지 ‘내가 밀어줄 테니 염려 마.’라 합니다.
나의 진실, 내 말의 정확성을 갖고 믿으라며 보증하겠다는 거지요.

이런 방법으로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는 말씀 이었구나 느껴집니다.
성령으로 말입니다. 그래요. 다른 설명 더는 필요 없으셨지요.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진실, 진리인 힘, 곧 하늘의 에너지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요한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