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자녀로 선발되는 오디션

오디션이 유행이라서 필사적으로 선택되려는 노력 참 대단들 합니다.
음악만이 아니라 회사에 입사하려는 등의 선발대회가 유행인가 봅니다.
부유층에서는 자녀의 짝을 고를 때도 그렇다는 이야길 듣습니다.

예수님도 여러 제자들 중에서 12명을 뽑아 사도로 세우셨습니다.
사도들의 사명은 세상의 일보다 하늘의 일을 하기위한 선발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선발되는 오디션엔 너무나 관심들 없는 거 아닌가요?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마르코 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