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2(수)◆ 이 기도 전하며 사는 멋쟁이 신자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마태오 5,17~18)”

하느님이 주신 ‘법규와 율법’? 이걸 아는 분들 얼마나 될 지 빤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완성하신 ‘주님의 기도’로 사시는 분들 찾기 힘듭니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까지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거란 데도.

그런데 이 법에 사족 달고 고치고 해석 멋대로 하는 사람 참 많습니다.
주님의 기도처럼 살려는 사람보다 망쳐놓은 법에 망할 사람 꽤 많아요.
가톨릭 신자들은 이웃과 자식에게 이 기도전하며 살려는 멋쟁이들이죠.

규정과 법규가 주님의 기도로 리모델링돼 삶이 달콤 영양 감사합니다.
이 기도 신자 외에 전 국민이 사랑하며 매일 바치면 국가 완성됩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