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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향유를 발라 드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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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얻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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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주님말씀 듣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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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따라가 얻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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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 소박해야 믿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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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를 요리해 잘들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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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들은 흙속에서 썩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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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 생각할 때 예수님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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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 듣고 하느님의 말씀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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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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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에서 검게 변하는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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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자신을 믿어주기를 바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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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생애가 그래서 공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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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 모두가 생명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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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금이라는 걸 느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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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율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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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바라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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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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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야할 게 많은 우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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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와 진실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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