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뇌에 더하기 할 수 있다면

듣는 것보다 보는 게 확실하고 보는 것보다 체험이 더 확실하지요.
우리는 현재 이 몸의 능력에만 의지하여 사는 것이 전부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장 실수하는 것은 대인관계에서 남들이 나와 다르다는 거지요.

한 사람의 역사를 나와 일치하는 결혼을 하면 세상이 달라지지요.
한 사람의 역사를 나의 뇌에 더하기 할 수 있다면 세상이 달라지겠지요.
하늘 나라의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감당하기 힘든 우리 머리일겁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요한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