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수에 들려면

최고, 일등, 첫째를 놓고 겨루며 사는 아웅다웅하는 세상이지요.
그런 경쟁을 하는 영역, 시기, 해당자, 심판관이라는 칸막이가 있지요.
세상사회에서는 언제나 어디서나 그래야 되는 것으로 말들 합니다.

그렇다면 영원세상 하늘나라에서 인정하는 최고, 일등, 첫째는 무엇일까요.
그걸 들어 알고 믿어 그렇게 살려는 사람들이 신앙인들입니다.
영원세상에서 영원히 등수에 못 들며 산다는 게 암담이라는 지옥이지요.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마태오 22,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