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을 갖고 사는 삶이 신앙인의 길

게으름이 습관 들면 곤란할 지경에 이릅니다.
게으름은 감성기관의 하나로 습관 들면 삶이 늘어진 용수철과 같아집니다.
건강이 나빠져 그럴 수도 있으나 긴장조절을 포기해서는 안 되겠지요.

몸도 그런데 마음이나 정신, 영까지 그렇게 된다면 살아도 지옥이지요.
살 의미도 없다며 죽는 이야기만 하면 옆 사람까지 답답하게 만듭니다.
영원세상을 기리며 언제나 희망을 갖고 사는 삶이 신앙인의 길이랍니다.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마태오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