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월)◆ 항상 평화롭습니다.

삶엔 국법 민법 군법 규약 교통법 등 엄청 규제가 많아 정신없습니다.
법이 없어도 사는 사람이란 말은 알고 보면 무시당하는 것 같습니다.
문서화 되지 않은 자연법 양심법이라는 것도 무시당하는 것 같거든요.

신법을 최상위에 다음에 자연법, 양심법, 기타 법을 놓는 신자들입니다.
뭘 좀 알고 지위가 있다고 벼라별 잣대를 디리대는 걸 갑질이라하나요?
신자들은 순리적이며 가책을 받고 뉘우치며 살기에 항상 평화롭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
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루카 13,15~16)”

가을은 하늘과 진심으로 명상하며 많은걸 배울 수 있는 좋은 때입니다.
양심의 눈 감고 세속과 타협하며 질서어기면 영원세상엔 발 못 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