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도 좋게 보시지요.

얼굴이 깨끗하고 매력 있고 잘 생겨, 남의 이목을 끌면 기분 좋다고요?
옷이 깨끗하고 근사해서 멋져 보이면 기분 좋지만 옷 덕분이지요.
이런 시선을 받는 것은 외면의 것이라서 하느님은 거들떠도 안보십니다.

마음이 깨끗하면 항상 자신 있고, 당당해서 마음이 평화로운 것 알지요?
마음이 깨끗해서 활짝 웃는 미소는 해맑아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런 시선을 받는 것은 내면의 멋 때문이라 하느님도 좋게 보시지요.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마태오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