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를

격려, 위로, 위안, 응원, 지원, 후원, 협조 등 밀어주는 +들이 많네요.
이런 단어들은 낙심, 한탄, 근심, 걱정, 괴로움, 실패 같은 -에 필요합니다.
사람은 위와 같은 두 가지 경우를 오락가락하며 사는 게 정상입니다.

우리는 하늘이 한편으로는 -를 주는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도 줍니다.
받는 우리가 어떤 마음인지에 따라서 +와 -를 하늘이 주는 걸로 달리 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를 확실하게 주시는 분으로 믿는 게 신앙이지요.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마태오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