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수)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루카21,12~19)”

사람에게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하듯 대인관계로 맥 빠질 때가 많죠.
경쟁사회는 승패가 결론이며 주변모두를 적으로 보고 사는 실정이죠.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 말들을 하면서 아슬아슬 살고 있어요.

게다가 사상이나 이념이 다르면 더 괴로워 때로는 이를 갈며 삽니다.
믿을 사람 없는 사회라면 불안 초조 조바심에 참사랑은 찾기 어렵죠.
그러나 예수님 통해 하느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신앙인들은 다릅니다.

사람이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게 되면서부터 사람을 믿게될 겁니다.
예수님 가르침대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서로 가족이니까요..    .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