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금) 하늘 자녀들의 방식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
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루카 16,3~6;8)”

세상방식으로 처리하는 것과 빛의 자녀들처럼 계산하는 방법 다르죠.
권력으로 세상 욕심 진행하는 것과 빈손으로 하늘 뜻을 진행하는 것.
세상방식은 세상에서 끝나고 하늘 자녀들 방식은 영원히 이어집니다.

물질주의인 공산주의식 권력 행사와 빈손들의 사랑 나눔 생각합시다.
전쟁이후 콩 한쪽도 나눠먹자며 나눔 정신으로 살아온 우리나라였죠.
그때 한국은 종교 박물관이다 할 만큼 도시의 밤은 십자가 밭이었죠.

세상은 물질 재물 권력 실력 우선이지만 하늘은 회개 사랑 우선이죠.
하늘 뜻은 예수님의 마음이며 하느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