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목) 한 마리 양 아닌 인류구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그러다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루카 15,3-7)”

죄인 한 명의 회개를 잃은 양 한 마리 찾은 것으로 표현하신 예수님.
탕자의 비유에서도 그렇듯 사랑이 대단하신 예수님의 표현은 놀랍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려주시는 이런 예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사랑에 대해 이것저것 상황 비교하다보니 머리복잡 마음 답답합니다.
사람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너무나 모르고 아예 알려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한 마리 양 아닌 인류구원 사랑으로 십자가 처형까지 되셨다니!

실은 우리가 모두 죄인이라는 생각에 어이없어 한탄하며 뉘우칩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 제대로 표현 못할 세상언어구조도 탓해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