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숨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영생은


웰빙 음식, 맛있는 음식, 무공해 식품, 건강식품이라며 신경 씁니다.
따져보면 결국은 장수무병을 바라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오래 사는 거요.
지겨운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얼마나 힘들게 하는데요. 끔찍할 걸요?

최소한 정신건강에 좋은 것은요? 인생을 튼튼하게 기르면 양식은 없나요?
마음의 양식을 먹는 데는 얼마나 신경 쓰는 사회인가 생각해 봅시다.
목숨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영생은 얼마나 더 중요한 지 생각해야지요.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요한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