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하느님을 아버지라 하며 모두를 형제라

생각과 마음이 좁은 사람은 매사에 좁고 작아 옹졸하여 답답합니다.
앞가림만 하고 자기를 벗어나지 못하여 큰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쩨쩨하고 치사하여 모두가 떠나 불쌍할 정도로 작아지는 사람입니다.

생각과 마음이 넓은 사람은 매사에 넓고 커서 웅대하며 시원합니다.
자기를 벗어나 모든 이를 배려하며 사는 큰 사람이 되어갑니다.
하늘을 하느님을 아버지라 하며 모두를 형제라 부르게 될 겁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요한 20,17)”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마르코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