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수)◆ 하느님 믿고 천국가기위해 사는 인생

“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루카 14,30~31)”

인생은 싸움이다. 사랑이다. 짧다. 길다. 가치가 있다. 없다. 그럽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 헷갈려 살며 자기 느낌 하나 더 보태기만 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탄생 뜻을 알고 믿는 우리 가톨릭신자들 행복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군중에게 세상에 사는 이유를 역설하셨습니다.
가족걱정 아니고 적군과의 전쟁도 재물도 다 아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느님을 믿고 천국 가기위해 사는 것만이 인생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세상여타 만사 모든 것은 죽기 전까지 뿐이란 걸 우선 인정해야 됩니다.
‘나는 왜 사느냐?’는 세계 제일 많이 읽힌 성경을 통해 알아봐야 합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실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