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3(월)◆ 사랑과 자비로 뒷정리해야 될 시기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
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루카 6,36~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단죄하지 마라. 인간 법과 하늘 법은 다르답니다.
하늘 법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고 인간 법은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적극 규범과 소극 규범 둘 다 국민이 살아가는 법들이란 점 맞습니다.

나라와 국민은 하나입니다. 지도층들이 갈라져 싸우는 게 문제입니다.
남을 심판하거나 단죄 말고 사랑과 자비로 뒷정리해야 될 시기입니다.
촛불과 태극기가 나라 사랑 다 같은데 정치꾼들은 이용하기 바쁩니다.

서로 돕고 사랑하는 국민정서와 가톨릭 신앙 정신은 아주 잘 통합니다.
종교자유 있는 민주주의로 나라 키울 봉사에 정치인들의 솔선바랍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반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