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1(화)◆ 가톨릭 믿음생활은 높은 차원

믿을 만 한 분을 세상에서 찾으라면 역사적 인물 예수님이라고 봅니다.
지금 없다. 현 실재인물 아니다. 보이지 않는다며 육체중심만 생각하죠.
대화불가요? 대면불가요? 그게 안 믿는 사람들의 감각중심 사고입니다.

지금 현재 여기에 실재하신다고 믿는 게 가톨릭의 참 장한 신앙입니다.
성경 읽거나 기도하는 게 대면이고 영성체로 내안에 예수님을 모십니다.
가톨릭신자들은 이런 영혼주역인 영성정신을 육으로 사니 차원 높지요.

“그 부인은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았기 때문에, 두려워 떨며 나와서 
예수님 앞에 엎드려 사실대로 다 아뢰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 여자
에게 이르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마르코 5,33~34)”

믿기만 하면 되고 등록참여하면 되는 인간 감성방식 종교들은 많습니다.
가톨릭은 영혼중심의 세상생활이라서 육체중심의 사람들 이해 못합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