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수)◆ 죽인 아기들 위해 기도하며

2000년 전에 예수아기가 왕이 된다는 말에 헤로데가 죽이려고 했지요.
그 지역 모든 남자 3살 이하 아기들 학살이라는게 말이나 되는 겁니까.
우리도 그랬어요. 둘만 낳아 잘 기르자며 산아제한하며 살아 왔습니다.

산아조절 아닌 제한이라는 말 거침없이 쓰던 낙태유행시대가 있었지요.
그러더니 이제는 인구감소라며 3이상 낳으면 국가보조 암튼 멋대로요.
아기 죽이던 잔인생활 뉘우치고 그간 죽인 아기들 위해 기도하며 삽시다.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
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마태오 2,16)”

너 죽이고 나 살겠다는 살인정신 이어받아 행복 올 줄 생각 마시고,
너 살고 나도 살아 우리 함께 고쳐가며 좋은 세상 만들기로 합시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