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8(목)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1,26~30;31~33;35~38)”

마리아의 예수잉태 하심을 알리는 천사가브리엘과 마리아 대화입니다.
약혼만 한 마리아에게 천사의 알림은 하느님의 엄청난 계획 이었지요.
이 엄청난 메시아 탄생소식 앞에 마리아는 종의 신분으로 순명했네요.

종의 신분으로 순명하는 순진한 마리아를 세상의 세기가 찬양합니다.
자녀출산 어머니들의 마음도 이렇게 소박하게 하늘 뜻 받으셨는지요.
아기는 하늘 뜻 풍기며 태어나지만 세상맛에 길들여지며 적응됩니다.

아기 생명에 들어간 영혼은 하늘나라본향 향기를 지녔지만 바뀌지요.
모태아기 때부터 하늘뜻 십계명과 주님의 기도를 들려주면 좋겠는데.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