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2(금)◆ 남의 잘못 용서해주려는 좋은 사람

“중풍 병자에게‘너는 죄를 용서받았다.’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마르코 2,9~10)”

성경 모르는 사람들은 그때 바리사이들처럼 뭐 꿀 먹은 벙어릴 테고요.
성경 모르는 사람들 지금도 신자들의 봉사 희생 사랑 보면 뻥하잖아요.
성경 읽고 주님부활까지 다 믿는 신앙인은 이런 질문에 둘 다요! 하죠.

신앙인은 병 못 고쳐도 남의 잘못 용서해주려는 좋은 사람이라야 해요.
예수님 방식으로 남의 잘못 용서하여 그 사람도 나도 아주 편해집시다.
지금도 고해성사 시원히 보시면 몸 잔병은 덩달아 낫는다는 거 맞아요.

만병근원 스트레스 예수님과 해결해서 몸 좋아지는 믿음비법 챙깁시다.
오늘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셔서 몸 잘 지낸다며 감사합시다.


천주교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