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일)◆ 신앙인만 영원무한이란 말 당당히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마태오 25,21)”

세상의 불공평과 평생 살다보니 하늘나라도 불공평해야 된다는 주장?
유한한 세상이 무한한 세상을 유한하지 못해 믿을 수 없다는 거지요?
하늘이 사람에게 유한도 무한도 다 줬는데 유한만 쓰고 무한 거부요?

신앙인만 영원무한이란 말 당당히 쓰시고 신앙 없다면 쓰지 말아야죠!
영원무한이란 말을 원천 거부하는 비 신앙인이 쓴다면 사기 아닌가요?
세상점수만 점수고 하늘점수는 안중에도 없다는 신앙없는삶 한심하죠!

받은 재물 다 하늘 것이죠. 영원정신 갖고 잘 관리하면 점수 받습니다.
재물적다 하늘에 투덜대며 유한한 세상에 묻어두면 영원낙제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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