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수)◆ 예수님은 표준님이십니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마태오 5,11~12)”

자연을 보면 참 간단한 데 사람 사는 세상으로 보면 엄청 복잡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데는 규정이 있을 텐데 전혀 무시하고 사니 한심합니다.
중용이 덕이다 적당히 한다는 말도 생각해보면 또 헷갈리게들 합니다.

우선 운전하는 것 봐도 속도위반 차선변경 앞지르기 암튼 엉망입니다.
그러니 인생운전이야 말 해 뭐해요. 매일 경쟁 전쟁하는 것 같잖아요.
인생문제의 답대로 사신 분들이 국경 없는 하늘나라의 시민들입니다.

오늘 성구인 진복팔단이 바로 인생 안전운행위한 규정집이라 봅니다.
가톨릭 인들은 예수님을 인생 표준님이시라 믿고 살려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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