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7(목)◆ 영생받기와 영벌받기 둘 중 하나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요한 3,35~36)”

하느님아버지와 아드님 사이의 관심주제는 ‘사람의 영원한 생명’입니다.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안 얻고는 예수님모심의 여하에 달렸습니다.
핵심은 사람이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받을 거냐 말 거냐 입니다.

영생 받으려면 하느님께 받은 것들에 감사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되고요.
영벌 받으려면 대자연 주신 하느님거부하고 이웃과 다투며 살면 됩니다.
감사할 줄 알아 영생 받기와 다툼할 줄 알아 영벌 받기 둘 중 하납니다.

뭐가요? 인생 말입니다. 사람들이 인생 논해봤자 결국 죽음 전 인생이고.
죽음 후 인생은 하느님께서 직접 보증하신 예수님의 말씀만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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