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목)◆ 하늘나라에서 성탄하려고

세상은 광야입니다. 장애물 위험물 메말라서 살기가 참 힘든 곳입니다.
이런 곳에 성 쌓고 마을 건설하며 물도 대가며 의기양양 그리 삽니다.
해서 돈 미모 세력 건강 그리고 욕망 채우면 된다고 주장하며 삽니다.

누구에게나 정신 영이 있고 다가올 죽음이 있음 알자고 교회는 말하죠.
신앙인들은 그래서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신 영원세상 돌아갈 준비해요.
신앙인들은 세상 떠나 하늘나라에서 성탄하려고 지금은 힘겹게 삽니다.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백성은 세리들까지 포함하여 
모두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은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쳤다.”(루카 7,29)”

세상이 끝이라면 자신은 세상에서 최고 존재가 돼야한다고 당연히 믿죠.
세상 심판관 주재자 승리자는 자기라야 되니까 삶은 점점더 험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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