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은 후 엄중한 처벌대상인 비 양심

가끔 소비자 고발이라는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쓴 맛에 마음이 저립니다.
비 양심은 학생 때 커닝하면서부터 습관 되는 제도적 학습 같습니다.
비 양심은 사회에 만연돼 있어 이제는 사람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고발하는 정도로 모두가 자동 정리되어 양심사회가 만들어진다면 좋겠는데.
세상에서 못다 갚은, 들키지 않은 비 양심 사람들은 어찌 될까요.
죽은 후에 엄중한 처벌 받는다고 주님이 말씀하시니 정신 차려야지요.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마르코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