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인의 자부심

헤어짐이 자연스러운 세상의 사람들입니다.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실제도 그렇고 학교, 군대, 직장, 가족들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약속도 언약도 믿을 수없는 사람들이 서로 경계하며 사는 세상입니다.

결국 죽을 때에는 혼자 죽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고, 세상 끝 죽어서도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신앙인의 자부심이 바로 이것이며 그 힘으로 사람들과도 그리 살자는 거지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오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