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7(화) 하느님 말씀이 예수님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요한20,2-8)”

무덤에 예수님 시신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자 달려가 확인 믿었습니다.
전에 다시 살아나시겠다는 말씀과 구세주이심 굳게 믿게 된 것입니다.
요한이 베드로에게 형님 대접 깍듯한 예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간 예수님을 따르며 보고 듣고 깨달은 하느님나라 열 솟구쳤겠어요.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고 시작하는 요한복음을 보면 깜작 놀랍니다.
하느님의 말씀이신 분 세상 빛이신 분 창조와 그 후 표현 기막힙니다.

하느님 말씀이 예수님이며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경지 참! 감탄스럽죠.
하느님과 함께 라는 삼위일체의 높은 경지로  예수님을 표현하셨으니!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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