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8(일) 자유를 하느님께 바치려는 인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마태오1,18-21)”

꿈에 천사의 말을 듣고 요셉은 세상 식 판단을 하늘 식으로 바꿨지요.
요셉님께 참 잘하셨다는 지금이라도 박수 치고 싶은 저의 심정입니다.
세상남자들 그때 자유라며 마음대로 마리아를 거부했다면 암담합니다.

요셉은 인간적 자유를 몽땅 하느님께 바쳤으니 그 믿음에 감탄합니다.
현대인들 중에 자기 자유 하느님께 바치려는 인물 찾아보기 힘듭니다.
믿음으로 하느님께 자유 바치려하면 이해 안 간다고 세상이 그럽니다.

자유 주신 하늘아버지께 더는 몰라도 그대로 바치려는 데도 말입니다.
하늘이 준 존엄한 자유 외면하고 세상에서 얻은 자유만 내세우다니요.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