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금)◆ 심판방법은 길 진리 생명의 단련으로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마태오 11,18~19)”

세상이라는 경기장서 양과 염소가 자기 편하라고 계속 추파 날립니다.
그런데 양보다 염소가 워낙 적극적이고 야단법석 떠니 많이 몰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랬다저랬다 우왕좌왕하며 제자리 찾느라 힘듭니다.

알고보니 영혼단련 경기장인데 삶의 방법 갖고 죽기 살기로 싸웁니다.
심판관이 계신 데도 염소들은 심판관을 인정 않고 도리어 덤벼듭니다.
심판관 예수님은 양의 편에다 성경을 주시고 그대로 살라고 하십니다.

심판관은 자신이 길 진리 생명이다 하시고는 마음대로 살라는 겁니다.
심판방법은 죽은 후 길 진리 생명의 단련 상태만 보면 된다 하십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