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수)◆ 예수님 대신 나눔이 있습니다.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마태오 15,36~37)”

625동란과 14후퇴 후 예수님이 한국에 오셨었다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예, 왔었습니다. 미국과 기타 외국에서 많은 원조물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이 드신 분들이 아직 생명부지하며 살고 있다고 봅니다.

세상 여러 곳에서 여러 재난이 일 때마다 예수님 대신 나눔이 있습니다.
동참하는 사람들로 아름다운 세상 이뤄지며 그 모범이 주님 때문이지요.
돕는 자를 하늘도 돕는 다는 현인들의 생각 신앙인 통해 더 재현되고요.

먹고 입고 사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의 그 근원은 하느님 아버지십니다.
하늘사랑과 이웃사랑을 계명으로 지키는 신앙인들의 자세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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