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수)◆ 아이들이 하늘의 배움 받으면 참 좋겠건만.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루카 21,16~19)”

육신의 생활은 점점 편해지는 게 확실하지만 행복지수는 낮아져갑니다.
세상사는 것은 여러 면에서 점점 힘들어 지고만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속원리 따라 경쟁해 이겨야 행복한 인생 된다고 어른들은 주장하죠.

영혼눈뜸 막고 하늘배움 방해하는 세속장치를 어른들이 만든 거잖아요.
세속원리 아직 모르는 어린 아이들이 하늘의 배움 받으면 참 좋겠건만.
어린이들에게 성경 읽어주는 부모님 몇이나 되는 지 의문이 커 갑니다.

신앙인들은 머리카락 하나도 안 잃고 영원생명도 얻으려는 분들입니다.
사람 되기위해 들어 배워야할 것은 세상에 나온 책 중 성경뿐이잖아요.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실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