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일)◆ 바쁜 세상살이래도 영원행복 잃지 맙시다.

“그러면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시중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마태오 25,44~45)”

작은이들 중 한 사람이 바로 주님이시라는 말씀에 긍정인가 반대인가. 
긍정이면 천당 가고 반대면 지옥 간다는 말씀 죽음결론의 요약입니다.
죽음은 지금 내 옆에 늘 함께 있는 나의 일부인데도 무시하며 삽니다.

멋 재력 권력 인기 재물 건강 등이 나에게 추파를 계속해 날리는 세상.
수시로 정신을 깜박깜박하며 영벌지옥이나 영복천당 잊을 때 많습니다.
영원행복 보장받는 죽음 준비로 오늘 성구 마음 깊이 새겨야만 합니다.

신앙인들이시여 유혹 추파에 바쁜 세상살이래도 영원행복 잃지 맙시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 주님께 매일 깊이 절여지는 나날 됩시다.
인터넷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반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