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월)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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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럽습니다. 기회는 단 한번, 한번 살지 두 번 사냐고 하니 목숨은 하나뿐이지요. 지나간 어제는 내일이나 모래가 될 수 없어 지난 세월 안 돌아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순간이 나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것임이 맞습니다. 물건이나 약속이나 말들은 되돌릴 수 있지만 시간만큼은 영 안 됩니다. 이 세상의 시간이란 것은 유한한 것 중 하나면서도 계속 진행만 합니다. 이런 걸 깨달아 바르게 살려는 분들이 신앙인이니 참 자랑스럽습니다.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마태오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