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화)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왔다.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그러자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 다 갚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 주었다.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아라.’ 하고 말하였다....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죄다 일렀다....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마태오 18,21~22;24~28;31;35)”

7번은 꽉 찼다는 뜻이었고 77번은 그것의 77배를 말하는 거였습니다.
이는 제한이 없다는 한정 없애라는 무한한 횟수를 말하는 거였습니다.
용서하기를 한없이 하라는 예수님의 사랑은 하느님의 마음이었습니다.

사람은 창조주에게 한없는 빚을 지었지만 하느님의 사랑을 잊고 살죠.
이런 근본적 빚을 진 사람들이 서로 빚 갚으라고 야단하며 살고 있죠.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이면서 창조주님을 찾을 생각도 않고 살고 있죠.

세상 살려면 이웃용서 사랑하고 하느님뜻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논리를 사람들은 자기중심으로 욕심대로 살겠다합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뜻 따라 살려면 예수님말씀 믿고 배워야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