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금)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마태오 21,33~35;43~46)”

인간 욕심은 한이 없다면서 하늘의 뜻 이상으로 올라가려고만 합니다.
무서운 욕심꾸러기들이 이 세상을 가득 메우고 있다는 생각에 슬프죠.
특히 각계의 지도자들 재물이나 권력을 쥔 사람들이 그러니 말입니다.

그들로부터 그 권세를 빼앗아서 벌주실 수 있는 분은 하느님뿐입니다.
세상 모든 법 위에 계시는 하느님 나라 아버지를 배워 믿어야 합니다.
그러니 믿음의 세계를 모르며 산다면 너무 미성숙한 인간들 아닐까요?

세상에 평화를 이뤄내며 사는 가톨릭 신자들 훌륭한 소작인이 됩시다.
하느님의 자녀다운 삶으로 세상을 하늘 뜻대로 가꾸어 영복 받읍시다.

가톨릭알림 말: 욕심에 휘말려 사는 사람들을 가려내어 깨우쳐 줍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