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9(목) 하늘 뜻에 맞춰진 사람

“그때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 부자가 다시 ‘안 됩니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다.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루카16,19~23;30~31)”

세상 생각과 하늘 생각이 있는데 사람들은 세상 생각만 따라갑니다.
신앙인들은 하늘 생각 따라 살기로 마음 정한 사람이라 훌륭합니다.
믿음은 신념이지 상식이나 유행이 아니란 걸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하늘 자극 받아도 잠시뿐이고 하늘 소식 들어도 별로 자극 안 받죠.
믿음은 자신의 결단이지 타인의 시선을 위해 후퇴하는 양보 아니죠.
권력이나 재산이 힘이라고 믿는 미 성숙한 사람들 세상에 많습니다.

인간 자체가 믿을 수 있는 대상은 세상 것 아니고 하늘 것이랍니다.
그래야 인간이 성숙하여 하느님의 가족 될 조건을 갖추게 마련이죠.

가톨릭알림 말: 사람 인품이 하늘 뜻에 맞춰져야 인격자라 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