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6(월)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루카 6,36~38)”

하느님이 자비하신 것처럼 남을 심판단죄 하지 말고 용서하란 말씀.
남을 신판이나 단죄하면 그대로 심판 단죄를 받을 거라 하셨습니다.
남을 용서하면 우리도 용서를 받고 주면 그만큼 받는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우리도 되받을 거라고도 하셨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서로 죽이고 훔치고 사기 치며 힘들게 살아갑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당신자녀로 하늘나라 살 수 있도록 늘 바라십니다.

예수님은 그 시대 사람들을 하느님사랑으로 정성껏 가르치셨습니다.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잘 알려주셨습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 사랑으로 세상을 구하신 예수님을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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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체험후 이곳을 자신의 개인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