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2(수) 구세주 오심의 준비진행은 놀랍네요.

“그때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루카1,46~50;54~56)”

성무일도 매일저녁기도 때에 마니피깟을 부르는데 이 구절 그대로지요.
처녀 마리아가 하느님계획을 어쩜 이리도 잘 알아들었는지 감탄입니다.
그리고 석 달을 언니 곁에 머물렀다는 건 요한탄생을 돌봤다는 거겠죠.

요셉도 마리아에게 달려갔을 테고 거기서 요한탄생 보면서 감탄했겠죠.
그리고 여섯 달 후 예수님 탄생준비로 요셉은 고향 베틀레헴에 갔겠고.
구약예언자들의 말씀들이 이 사실을 예언했고 하늘 뜻이 실현되었지요.

순서대로 너무 완벽한 구세주 오심의 준비진행은 생각할수록 놀랍네요.
이천년 지나 나에게 하느님 가족 되자는 성탄의 배려를 생각해 봅시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위의 이미지를 터치해서 인터넷교리 열고 시작해 보시죠.
모바일용 구글검색 [인터넷교리]후 앱 굿뉴스 것 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