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1(월) 세상맛 하늘맛 같아지겠죠.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마르코 2,18~19)”

사족(蛇足)이란 말을 배우며 어릴 적에 재미있어서 조금 웃었습니다.
기어가는 뱀에게 없는 다리를 생각한 어른들이 참 기발하다고 말예요.
10계명 지키는 방법에 바리사이 율사들이 사족을 너무 붙였던 겁니다.

단식해 배고파 인상 찡그리며 다녀야 존경 받았다니 참 어이없었지요.
우리 영혼에게 필요 없는 세상 잡다한 조건들을 많이 만들었나봅니다.
하느님계명 모세가 전했고 그 말씀(예수)님이 와 보니 참 한심했겠죠.

하느님 사랑계명대로 순수 마음으로 살면 세상맛 하늘맛 같아질 텐데.
인터넷교리 배우고 여행해보면 종교예술에서 하늘맛 신앙모습 느끼듯.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