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6(목)◆ 예수님은 디지털 맨 맞으시니

성경에서 예수님은 디지털 개념 지니신 분이시라는 점 종종 느낍니다.
‘예와 아니’가 아주 분명하신 점들을 봅니다. 베드로가 종종 당했습니다.
‘그리스도이십니다.’고 한 베드로께 한마디 돌변에 사탄이라 야단쳤어요.

하느님을 생각 않고 세상일만 생각한다고 저를 야단치실까 두렵습니다.
내가 들을 야단 베드로사도가 대신 들으신 것 같다는 생각 절로 듭니다.
가톨릭신자님들 예수님은 디지털 맨 맞으시니 대쪽믿음 굳게 지킵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다.(마르코 8,33)”

하늘나라 소식은 믿어도 안 믿어도 그만인 그런 아날로그식이 아닙니다.
십자가에 목숨 거신 영복과 영벌 둘 중 하나라는 디지털선언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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