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3(월) 하느님의 능력을 모독하면 용서받지 못한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고도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마르3,22~25;28~30)”

율사들은 예수가 마귀 우두머리 베일제불 힘으로 사탄을 쫓는다 했고.
예수님 설명은 한 집안이나 나라가 갈라서면 망한다고 쉽게 설명했죠. 
신성 모독은 용서 되어도 성령과 예수님 모독은 영멸이라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성령과 예수님 자신을 언급하시며 영원히 용서 못한다 했죠.
예수님은 아버지하느님과 성령과 삼위일체라는 신비의 힘을 강조였죠.
한 치의 양보도 없으신 강하고 결정적 거부로 답변하셨다 생각합니다.

현대인들도 율사들처럼 흡사하게 예수님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현대진화한 인간들이라 해도 하느님능력을 거부하면 안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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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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