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2(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오실 분은?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루카12,37-40)”

행복하여라, 죽을 때나 종말에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자들.
사람이 언제 죽을 지 안다면 도둑이 몇 시에 올지를 아는 것과 같죠.
개인의 죽음이나 종말이 언제 올 건지 알지 못하니 항상 대기해야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매일 준비하며 산다는 게 현세만 보고 삽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성자성령 그 외 돌아가신 모든 분들 만날 준비는요?
영생에 들 준비 다 빼고 뭘 준비하며 산다는 건지 참 알기 힘들어요.

결국 죽으면 세상과 육신이란 물질영역 벗어나 초자연계로 가거든요.
그러니 지금부터 초자연계 마음으로 살아갈 준비 당연하지 않습니까!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