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0(금) 유다스가 제자로 뽑힌 건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마르코3,13-19)”

예수님이 왜 유다 이스카리옷을 제자로 뽑으셨을까 의문 했었습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아담과 하와도 하느님께 도전한 게 의문이었어요.
하느님도 예수님도 인간에게 자유를 주신 게 확실하다 느껴졌습니다.

인간의 자유는 책임도 칭찬도 받는 최고사랑선물이란 걸 알았습니다.
교회를 통해 지금도 사제서품 받을 때 자유를 거두지 않으셨다 봐요.
사도들 중 유다 하나만 보고 예수님 가르침 평가하면 잘못된 겁니다.

그러니 신부들 중 잘못해도 교회가 문제는 아니란 점 깊이 느껴야죠.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신앙으로 정확히 믿고 살도록 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