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8(일) 아기를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예수님께서는 헤로데 임금 때에 유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그러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이 말을 듣고 헤로데 임금을 비롯하여 온 
예루살렘이 깜짝 놀랐다. 헤로데는 백성의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을 
모두 모아 놓고, 메시아가 태어날 곳이 어디인지 물어보았다. 그들이 
헤로데에게 말하였다. “유다 베들레헴입니다. 사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그들은 그 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를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또 보물 상자를 열고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그들은 
꿈에 헤로데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자기 고장에 
돌아갔다.(마태오2,1~5;10-12)”

박사들 현인들이라 하는 데 이들은 기이한 별을 보고 길을 떠났어요.
출발하여 가는 도중에 세 현인들은 각각 만나 같은 뜻에 놀랐었겠죠.
애써 아기찾아 세 현인들은 각기 준비한 황금 유향 몰약을 드렸지요.

현인들이 애써서 경배할 정도였는데 현대에는 현인들이 누구일까요?
지금의 현인들은 예수님탄생을 믿고 경배할 줄을 아는 신자들입니다.
예수님을 찾아 경배할 만한 이들이라면 하늘사랑 느끼는 신자들이죠.

하느님아버지는 사랑 받을 사람에게만 주시지 거부하면 안 주십니다.
세상생각에 빠져 하늘도 하느님도 도외시하면 영원사랑 거리 멉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