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4(수) 예수님 아는 것만도 복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이다.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는 ‘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다.(요한1,40-42)”

세례자 요한의 제자 안드레아가 형 시몬에게 메시아를 만났다 했지요.
시몬이 동생과 예수님을 만나자 예수님은 시몬을 눈여겨 보셨답니다.
앞으로 너는 케파 곧 베드로(바위, 반석)라고 불릴 거라고 예언하셨죠.

가톨릭은 반석위에 세운 교회로 베드로를 일대 교황으로 모시게 됐죠.
예수님의 구체적인 말씀들은 예언이라기보다는 미래를 늘 아셨습니다.
시간을 초월해 현재 과거 미래를 지금을 보시듯 하시는 예수님이셨죠.

그런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겠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장소 시간 물질 조건에 갇혀 사는 우리 예수님 아는 것만도 복입니다.    .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