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2(화)◆ 인생좌표수정은 예수님께 맞춰야만

“요한이 말하였다.‘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요한 1,23~27)”

앞에든 뒤에든 태어난 인간들은 자기 할 바를 제대로 잘 해내야됩니다.
언제 태어났건 상관없이 요한의 외침은 예수님이 표준인생이란 겁니다.
요한은 예수님께로 가기 위해 굽은 길 산과 골짜기를 고치라는 겁니다.

하느님께 잘 보여 하늘영복 도달위한 인생수정작업 적극 강조했습니다.
자기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주심을 강조하면서,
인생좌표수정은 하느님의 말씀님이신 예수님께 맞춰야만 당연하다고요!

2018년에 살거나 30년에 살았거나 요한의 외침 다 해당된다고 봅니다.
2018년이 작년을 구겨 불태우지 않듯 요한의 외침 지금도 해당됩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