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목)◆ 목숨 바칠 위인 되라 충고하기 딱 좋은 성탄!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마태오 2,16~18)”

잘하고 잘못하고 행복하고 불행함의 뜻이 세상과 하늘 너무 다른 성탄절!
세상방식에 깊이 배어 하늘 뜻 알지 못 하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축제장!
재물욕 권력욕 성욕의 난장판! 날이 갈수록 더 속화해가는 성탄 같네요.

속세권력의 돌팔매로 젊은 목숨 구세주위해 바친 뜻 새겨야할 성탄 담날.
높은 시야 더 높은 하늘사상 한많은 성모 모시고 살 의미깊은 성탄 뒷날.
인류구원 제물로 바쳐진 아기들 목숨 위대한 성인들로 모시는 성탄 훗날.

내 아기에게 하늘 뜻 위해 목숨 바칠 위인 되라 충고하기 딱 좋은 성탄!
내 남은 시간 하늘 영복 갈 준비하기엔 너무 짧아 한탄 절로 나는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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