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화)◆ 모욕핀잔 따돌림 같은 세속돌팔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오 10,20~22)”

성탄인데도 영세자들은 작년보다 더 줄고 젊은이들은 더욱 줄었습니다.
하느님 말씀님이 사람으로 오셨다는 감격과 놀람의 성탄은 변했습니다.
깨닫고 뉘우치는 우리가슴엔 세상 것이 하늘진선미 밀고 들어왔습니다.

비신자들은 속세와 악령 요청을 기쁨으로 정하고 하늘기쁨 외면합니다.
신앙인들만 하늘진실 간직하고 영복향한 힘든 세상난관 버티며 삽니다.
스테파노는 세상이 던진 돌에 맞았으나 하늘영광 월계관을 받았습니다.

모욕핀잔 따돌림 같은 세속돌팔매 앞에 버티려면 스테파노를 따릅시다.
스테파노 성인은 예수님만 꼭 믿고 하늘의 신념 긍지 지키라 하십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