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일)◆ 최고보물 모르다니 말도 안 돼.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마태오 13,44~46)”

내 보물 중 가장 귀한 보물은 내 목숨인데 이보다 더 큰 보물 있대요.
그게 뭐냐면 예수님이 선포하신 귀천해서 받을 천국입국허가증입니다..
내게 있는 것 다 목숨까지도 투자해서 챙겨야할 천국입국 허가랍니다.

순교자들이 하늘 직통이고 다른 방법은 하늘 뜻 따라 잘 사는 겁니다.
밭에 숨긴 보물은 밭 갈다보면 보이고 장터엔 왜 나뒹굴고 있을까요?
천국입국 보물은 우리주변 가까이 있지 깊이 숨겨있지 않다는 겁니다.

보물은 발견한 자에게만 보물이지 못 보거나 안 보는 자에겐 돌맹일 뿐.
가톨릭 인들은 다행인데 이걸 모르다니 왜 눈 귀 둘씩이나 갖고 다니죠!

인터넷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반  http://3217b.kr